[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까사 발렌티나’(연출 성종완)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까사 발렌티나’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60년대 뉴욕의 여장남자로 분한 배우들의 막바지 연습이 담겨있다. 여장에 익숙해지기 위해 하이힐과 스커트는 물론 가발과 헤어 액세서리까지 착용한 배우들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 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
‘까사 발렌티나’에는 윤희석, 최대훈, 박정복, 변희상, 한세라, 정연, 임종완, 유일, 안두호 등이 출연한다. 21일부터 대학로 DCF문화공장 2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