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단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원로 작가들과 젊은 작가들의 참신함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전시로 전상수, 심죽자 등 회원작가 25명과 배동신, 이두식 등 작고 작가 13명의 작품 60점이 소개됩니다.
작품을 통해 투명수채화 기법과 과슈, 템페라, 아크릴 등 다양한 재료와 실험적 탐구 등 한국수채화의 폭넓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혜규 / 화가
- "수채화 파트를 넓은 의미로 발전을 시켜왔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볼 수 있으면 더 좋은 느낌의 작품감상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이상주 기자, 영상취재 : 구민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