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옥자연이 ‘블랙버드’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연극 ‘블랙버드’ 프레스콜이 열려 문삼화 연출과 출연배우 조재현, 채수빈, 옥자연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아성애자라는 작품 소재에 대해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우나 역에 몰입해서 읽었고, 우나한테 공감할 수 있었다 오히려 걱정했다. 무거운 사안이 담겨있는데 내가 이해를 한다는 것이 어쩌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연습하면서 고민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버드’는 15년 만에 만난 두 남녀가 15년 전 사건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