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인니 사상 최초 1천만 관객 돌파

CGV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진출 4년 만에 사상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CGV 측은 "CGV인도네시아는 이번 첫 천만 관객 돌파를 중요한 모멘텀으로 삼아, 2017년 또 한번의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2017년 1월 1월 ‘CGV블리츠’에서 아예 ‘CGV’로 브랜드 전환을 단행하고 40개 극장 270여개 스크린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마케팅 고도화, 특별관 차별화, CSV활성화를 3대 키워드로 질적 성장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CGV는 2013년 현지 극장 체인 ‘블리츠 메가플렉스’의 위탁 경영을 맡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5년 8월 ‘CGV 블리츠’로 브랜드를 전환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