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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 9.8%로 역대 최고치…어느 때 보다 힘든 청춘들에게 영웅들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는?
‘MBN Y 포럼 2017’이 다음달 2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불가능을 즐겨라’ 라는 주제로 2030세대들을 초대합니다. MBN Y 포럼은 2011년부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청년세대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온라인 투표를 통해 10만 명의 청년들이 글로벌,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등의 분야별 영웅 12인을 직접 뽑았습니다. 글로벌 영웅으로는 ‘세계를 감동시킨’ 오준 전 UN 대사, ‘천재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문화·예술 영웅에는 ‘연기 대부’ 이순재와 ‘연기 여신’ 하지원, ‘감동을 주는 선율의 여왕’ 양희은, ‘예능 황제’ 이경규, 스포츠 영웅에는 ‘골프의 전설’ 박세리, ‘사격의 왕’ 진종오, ‘할 수 있다’의 아이콘 박상영 그리고 ‘양궁 여신’ 장혜진 선수가 뽑혔고, 경제 영웅으로는 방송계와 요식업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중인 백종원, ‘배달의 민족 창업자’ 김봉진 씨가 올해의 영웅으로 뽑혔습니다.
영웅쇼 이외에도 앵커쇼, 미래쇼, 두드림쇼, 그리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청춘들에게 ‘도전정신(Challenge Spirit)’과 ‘캔두 정신(Can-do Spirit)’, ‘두드림(DoDream) 정신’을 화두로 제시합니다.
지난해 실업자수가 사상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9.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현실 앞에 좌절하고 희망을 읽은 청춘들 그리고 국가적 혼돈과 계속되는 경제침체 속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길
‘MBN Y 포럼 2017’ 은 다음달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진행되며 포럼 참석비는 일반 10만원, 학생 5만원입니다. 등록은 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MBN Y 포럼 정예지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