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람객들은 우리말로 작품에 관한 해설을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항공과 루브르 박물관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휴대용 개인정보단말기 PDA를 통한 '한국어 안내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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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루브르 박물관 후원 계약에 따라 향후 6년간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의 해설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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