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할리우드 영화 첫 주연 꿈만 같다"

배우 겸 가수 비가 미국 진출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미국 유명 에이전시인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와 손잡은 비는 기자회견을 열어 영화, 음반 등 향후 미국 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비는 할리우드 차기작인 '닌자 암살자'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는데 이 영화는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한 워쇼스키 감독과 제작자 조엘 실버가 공동제작자로 다시 뭉치는 액션 영화입니다.
비는 오는 5월에 개봉할 할리우드 데뷔작 '스피드 레이서'에서 이들과 함께 작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