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치러지는 18대 총선을 앞두고 케이블TV가 성숙한 선거방송문화 정착에 앞장섭니다.
특히 정책 중심의 후보자 검증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까지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케이블TV선거방송기획단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2008 총선 공동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공정하고 활발한 선거방송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인터뷰 : 오광성 / 케이블TV선거방송기획단장
-"한국 선거문화가 정책선거로 바뀌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케이블TV협회와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협약식 서명은 큰 의미가 있다"
협약을 체결한 양측은 18대 총선관련 선거 출마자의 공약을 검증하고, 전국 케이블TV를 통해 공명선거 홍보영상물과 합동 토론회 등을 진행합니다.
인터뷰 : 강지원 /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대표
-"금
또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투표 직후 경합 지역에서는 출구조사까지 실시하는 등 보다 많은 볼거리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 강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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