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의 핵, 일본 가와사키 소속 정대세가 2008 동아시아선수권대회 남북대결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골잡이 박주영을 자신보다 낫다며 치켜
정대세는 엊그에 열린 중국과의 개막 경기에서 팀은 아쉽게도 1-1로 비겼지만 선제골을 터트려 내일 열릴 남북대결에서 박주영과 함께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 대표팀은 어젯밤 9시30분 부터 1시간20분 가량 남북대결을 앞두고 준비 훈련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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