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나무 절단하니 시뻘건 피가 '뚝뚝'…정체는?
↑ 사진=유튜브 캡쳐 |
절단하면 사람의 피와 같이 빨간 액체가 흐르는 '피 흘리는 나무' 영상이 SNS에 올라와 화제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나무를 절단하자 시뻘건 액체가 흘러내립니다.
SNS에서 해당 영상이 떠돌자 누리꾼은 "믿을 수 없다" 등의 반
전문가들은 이 나무가 짐바브웨나 잠비아 등에 서식하는 '프테로카르푸스 안고렌시스'라고 설명했습니다.
빨간 액체는 사람의 피와 다른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아프리카 현지에서는 아직도 '저주 받은 나무'라는 믿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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