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문화예술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의 후원으로 4월 6일 오후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대공연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아리랑 아라리요' 공연이 펼쳐진다.
'아리랑 아라리요' 공연의 총예술감독인 허성재 하남무용단 단장은 "아리랑은 한민족을 하나로 묶고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 우리는 아리랑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야한다."라며 이번 공연의 취지를 소개했다.
아리랑에 담긴 우리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희(喜)','로(怒)','애(哀)','락(樂)' 아리랑 이라는 네 가지 무대에 담아 표현한다. 먼저 황규자얀발레단의 아라리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희(喜)' 무대에서는 황문숙현대무용단이 강강술래를 현대무용으로 해석해 선보이고, '로(怒)'와 애(哀)'와 무대에서는 하남무용단, 듀오매직, 가람예술단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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