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페루서 발견된 '기이한 손가락'…외계인의 흔적?
↑ 사진=캡쳐 |
페루에서 기이한 형태의 손이 발견됐다는 글과 함께 해당 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SNS에 게재돼 화제입니다.
글은 이 손이 페루 쿠스코 지역의 한 동굴에서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20cm가 넘는 긴 길이의 이 손은 3개의 손가락으로 이루어졌으며, 사람은 물론 동물의 손으로 보기에도 힘들만큼 기괴한 모습을 가져 마치 외계인의 손을 연상시킵니다.
↑ 사진=캡쳐 |
발견자는 "현존하는 그 어떤 생명체도 이같은 손을 가진 동물은 없다"면서 "고대 인류의 것이거나 외계인의 손을 가능성이 높
그러나 누리꾼은 발견자가 발견 장소를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어 손가락이 가짜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대해 발견자는 "조만간 기관을 통해 DNA테스트를 할 것이다"라면서 "이 손가락은 실제 뼈와 피부 조직을 가진 진짜"라고 반박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