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퀘어가 복합예술공간으로 새 단장을 합니다.
인터파크씨어터는 이달과 다음달에 걸쳐 블루스퀘어 공연장 내 여러 공간을 단장해 ▲혼공·혼밥족을 위한 식당 ‘솔로스 키친’과 고급 레스토랑 스테이지B, ▲10만여권의 책이 구비된 대형 서가 북파크와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상시로 볼 수 있는 갤러리 아트파크 등을 개관한다고 전했습니다. 블루스퀘어를 찾는 관객과 시민들이 공연이 없는 시간대, 언제 와도 다양한 취향의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멋스러운 공간을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인터파크씨어터는 “블루스퀘어를 찾는 공연 관객들에게 최적의 공연 환경에서 좋은 공연을 관람하도록 하는 공연장 시설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좋은 음식과 와인이 있는 식음 시설, 상시로 수준 높은 전시를 관람할 갤러리, 책과 음악이 있는 대형 서가 북파크 등 여유와 멋이 가득한 복합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