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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가 어제(12일) 대학로에서 미니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ID는 참석한 팬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출석 체크를 하는 것으로 미니 팬미팅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코너는 EXID의 최근 근황을 전하는 뉴스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절대음감’, ‘몸으로 말해요’, ‘낮보다는 밤 5배속 댄스’ 등의 게임과 벌칙이 차례로 이어지며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EXID는 함께해준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하이터치를 하는
팬미팅을 마친 EXID는 “팬분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서 또 하나의 추억이 생긴 것 같고 재밌었다.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팬분들도 좋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EXID는 오는 17일부터 홍콩을 시작으로 첫 아시아투어를 진행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