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TV 캡처화면] |
17일 방송에서는 해당 사건의 피의자인 김양을 파헤쳤다. 지난 3월 인천에서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아파트 물탱크에서 발견된 여아의 시신은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사건 당일 김양은 박양에게 "사냥을 하러 간다"고 전했다. 박양은 살인을 했다는 김양에 "손
두 사람은 캐릭터를 통해 역할극을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실제로 몇 번 만난 것과 살인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모두 역할극의 일부인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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