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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논란'에 휩싸인 윤손하가 출연 중인 KBS 2 금토극 '최고의 한방'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최고의 한방'은 5.5%,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분의 5.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 기록이다.
'최고의 한방'은 '1박 2일' 유호진 PD의 첫 드라마이자 차태현의 연출 데뷔작이다. 지난 17일 방송분에서는 보희(윤손하 분)와 순태(이덕화 분)와도 재회하게 된 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현재는 과거에서 우연한 사고로 인해 20년을 건너뛰어 미래로 오게 됐다. 또 광재(차태현 분)의 아들인 줄로만 알고 있
아들 폭행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 윤손하는 이날 편집없이 등장했다. 앞서 드라마 관계자는 윤손하의 하차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했지만 하차에 대한 시청자 요구가 거세지는 상황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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