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7개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하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이로써 우즈는 지난해 BMW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투어챔피언십, 타깃월드챌린지 등 출전한 7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투어 통산 우승 횟수도 64승으로 끌어올리며 벤 호건과 함께 공동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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