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너머에 침팬지 한 마리가 보입니다.
그런데 이 침팬지,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무엇인가를 가리키는데요.
침팬지의 손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관광객이 가져온 봉지 꾸러미였습니다.
↑ 사진=MBN |
관광객은 침팬지가 원하는 것을 찰떡같이 알고 음료수를 꺼내 유리창 틈으로 부어줍니다.
정확한 의사 표현으로 음료수를 맛본 침팬지,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 사진=MBN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