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지난달 16일 개막한 뮤지컬 ‘나폴레옹’의 탈레랑 역할에서 강인하고 중후한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인상 깊은 열연을 선보여 관중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나폴레옹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조세핀을 견제하는 등 정계 내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이처럼 매회 무대에서 풍부한 성량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어 객석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강홍석의 공연을 본 관람객들은 “변신의
강홍석이 ‘탈레랑’으로 열연하는 뮤지컬 ‘나폴레옹’은 샤롯데씨어터에서 10월 22일까지 공연이 이어집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