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은 세계적인 레이블 워너 클래식과 함께했는데 한국인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사라 장, 소프라노 조수미 등에 이어 8번째입니다.
모차르트 소나타와 더불어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을 담고 있으며 한국판 버전에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곡'으로 불리는 비탈리 샤콘느가 보너스 트랙으로 실렸습니다.
▶ 인터뷰 : 임지영 / 바이올리니스트
- "퀸 엘리자베스 우승자 임지영이 아닌 그냥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으로서 그러 색깔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