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이번 오디션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가양동에서 열렸습니다.
김생기 정읍시장을 비롯해 가수 배기성, 서제이, 그룹 울랄라 세션 등이 참석했습니다.
단풍의 고장인 전북 정읍에서 열리는 지자체 최초의 이번 오디션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며 K팝 부문, 개그 부문, 연기 부문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가수 배기성은 자신도 "1993년도 대학가요제 출신"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끼 많은 분을 발굴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