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영화관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근대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의 ‘라 보엠’을 다음 달 8일 단독 상영합니다.
‘라 보엠’은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의 생활’을 기초로 한 4막의 오페라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되는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송진영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담당자는 “오페라 ‘라 보엠’은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편적 주제를 선보여 오늘날 젊은이들이 겪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주는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