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2017 CIGE 아트페어(중국국제화랑박람회)'에 국내의 갤러리조은이 참가합니다.
올해로 13회인 CIGE(China International Gallery Exposition)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술박람회로, 시대와 환경에 급변하는 미술시장에 수준 높은 예술작품과 디자인, 공공미술활동 등을 일반에 소개하며, 업계와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중국은 물론 한국·일본·인도·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와 미국, 유럽 등지의 유수 갤러리들이 참여했으며 한국 대표로 초청된 갤러리조은은 국내 대표 작가들의 엄선된 신작과 대표작들을 통해 한국의 미술을 세계 미술시장에 소개하고 알릴 예정입니다.
'얼굴 시리즈'로 이미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 김동유와 크리스탈 산수화로 뉴욕 화단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종숙, 전 세계 유수한 아트 페어에서 매번 완판(솔드아웃) 행진을 이어가는 이동수, 시공간을 넘나드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동양의 마그리트로 불리는 유선태, 컬러밴드시리즈로 매 전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하태임 작가 등입니다.
또 이미 홍콩아트페어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솔드아웃 작가로 입지를 굳힌 변웅필, 윤상윤 작가와 많은 미술전문가들이 주목하는 강세경, 김영리, 김미량, 채지민 작가와 같은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도 이번 CIGE 아트 페어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갤러리조은의 조은주 큐레이터는 "화려한 명성만큼이나 풍성한 볼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