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 탈모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은 "탈모약을 먹으면 성 기능이 저하된다는 속설이 있다"며 불안해했는데요.
↑ 사진=MBN |
이에 허창훈 피부과 전문의는 "탈모약은 성 기
허 전문의는 "탈모약을 먹은 1~2% 환자가 성 기능 저하를 호소한다"며 "가짜 약으로 실험해도 비슷한 확률의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성 기능은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은 화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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