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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10/13(금) 오후 1시 |
영화 <반드시 잡는다>가 1차 예고편 공개 직후 네이버 많이 본 무비 클립 1위를 차지하며 11월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영화다. 제작사부터 감독, 배우까지 대한민국 대표 스릴러 장인들이 제대로 의기투합했다.
지난 12일(목) 공개된 <반드시 잡는다> 1차 예고편은 공개 직후, 네이버 많이 본 무비 클립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범죄도시>, <희생부활자>와 개봉을 앞둔 마블 신작 <토르: 라그나로크> 등을 단숨에 제쳤다. 현재까지 네이버, SNS 채널 등의 통합 누적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 영화의 강렬한 설정과 압도적인 몰입감, 완벽한 베테랑 배우들의 앙상블에 대한 네티즌의 기대감이 고조되었고, 14일(토)에는 KBS2 [영화가 좋다] ‘신작 업데이트’에 소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반드시 잡는다> 1차 예고편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예고편 소름(네이버 이아***)” “예고편만으로도 이렇게 압도적이라니…(페이스북 이승*)” “불 끄고 자기 전에 예고편 틀어봤는데… 잠 못 잘 것 같네요… 소름이 쫙 ㅠ(페이스북 서종*)” “영화관에서 보면 몰입감 대박일 듯(네이버 loik****)” “스릴러 장인들 모였네(네이버 swee****)” “끝까지 간다 진짜 재밌게 봤는데 같은 제작사라니 기대된다(네이버 quai****)” 등 생생한 몰입감, 장르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연기신들 나오는데 뭔말이 더 필요함?(네이버 달)” “백윤식, 성동일 최근 영화들 중 가장 신선한 조합이네(네이버 한*)” “아재 파탈을
네이버 무비클립 1위, 예고편 조회수 300만 돌파하며 11월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11월 말 개봉한다.
sora@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