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가 올해의 뮤지컬상, 음악상, 안무상 등 9개 상에 10회 노미네이트되며 최다 후보가 됐으며 '꾿빠이, 이상',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어쩌면 해피엔딩', '찌질의 역사'도 각각 6개 부문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예그린 뮤지컬어워드에는 창작 뮤지컬 65편과 라이선스 뮤지컬 22편 등 총 87편이 출품됐으며 6개 부문 총 21개에서 수상자가 가려질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MC 박경림의 진행으로 다음 달 20일 오후 7시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