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가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이름을 내건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개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7천300야드에 이르는 골프코스 개발 현장을 시찰한 잭 니클라우스는 각 홀의 높이와 워터 해저드의 위치 등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또 잭 니클라우스는 이번 골프 클럽 설계에 참여함으로써, 동북아 경제 중심이 될 송도국제도시의 비전을 높이고 지원할 수 있게 돼 무척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