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신의 자유형 400m 아시아신기록을 1년여만에 경신했습니다.
박태환은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
지난해 3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분44초30로 아시아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던 박태환은 이로써 1년여 만에 자신의 기록을 0.71초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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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신의 자유형 400m 아시아신기록을 1년여만에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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