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 아그넬 조셉(Agnel Joseph. 33)씨 |
GKL사회공헌재단이 어제(21일) 2017 GKL문학번역상 수상작으로 대상에 아그넬 조셉(Agnel Joseph. 33)씨의 ‘근처(박민규)’, 최우수상에 성은지(36)씨의 ‘영원한 화자(김애란)’, 우수상에 재닛 홍(Janet Hong. 37)씨의 ‘도둑자매(배수아)’를 선정했습니다.
한국문학의 세계진출 활성화 기여를 위해 지난 7월 27일 올해 최초로 제정된 이번 2017 GKL문학번역상의 심사는 국제적 문학 번역계의 주요 매체와 출판
이영준 심사위원장은 “응모작의 전반적인 수준이 높아 한국 문학번역계의 미래가 아주 희망적임을 느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