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세상 혼자 사는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정우성은 18일 자신의 SNS에 “도원 : 잘 생기면 다냐? 우성 : 응, 다야 #강철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영화 ‘강철비’에서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배우 곽도원과 함께 화보 촬영 중입니다. 정우성은 나무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고, 그런 정우성을 곽도원은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정
정우성과 곽도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강철비’는 지난 14일 개봉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4일만인 18일 '강철비'는 누적관객수 162만8819명 관객을 돌파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