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차태현 주연의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이 '강철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선두로 출발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개봉일인 20일 40만6188명의 관객을 동원해 '강철비'(14만287명)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신과함께
'신과함께'는 저승에 간 망자 김자홍(차태현 분)이 사후 49일 동안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하정우·주지훈·김향기)의 안내로 7개의 지옥에서 재판받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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