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문화재단, 기업인들을 위한 신년음악회 개최

대원문화재단이 2천여 명의 CEO들을 초청, ‘차이콥스키의 밤’ 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내년 1월 25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바실리 시나이스키가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하는 서울시향이 연주하는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교향곡 5번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원문화재단 김일곤 이사장은 “우리 기업인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 한 해 참 고생 많으셨다. 암흑에서 광명으로 나아가는 차이콥스키 교향곡의 선율과 함께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