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600년, 미래를 보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조선 최대 도시 축제로 산 모양의 야외무대에서 벌어진 각종 연희들의 총집합체인 '산대희'가 재현되고 18세기 영조 시대 궁궐의 하루를 체험하는 시간여행 등 34개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축전 기간에는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4대 궁과 종묘를 도는 무료 버스가 운행됩니다.
[MBN 이상주 기자]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