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와 예비 신부 메건 마크리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세기의 로맨스가 TV 드라마로도 탄생합니다.
라이프타임은 세기의 결혼식을 앞 둔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의 러브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 ‘세기의 로맨스, 해리 왕자의 러브 스토리(Harry & Meghan: A Royal Romance)’를 제작하고 결혼식 닷새 전인 내일(14일) 오전 11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 방영합니다.
특히 드라마 방영 전 한 시간 동안 세기의 결혼식 뒷 이야기를 담은 ‘당신이 모르는 왕실 결혼식의 10가지 비밀(Harry & Meghan: Royal Rebels)’도 특별 편성합니다.
실제 해리 왕자와 메건의 결혼식을 앞두고 그들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엿볼 수 있게 됩니다.
‘세기의 로맨스, 해리 왕자의 러브 스토리(Harry & Meghan: A Royal Romance)’는 해리와 메건의 어린시절부터 친구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를 받아 사랑에 빠져 약혼에 이르는 과정, 그리고 이혼한 미국 배우로서 메건의 삶까지 그려냅니다.
캐스팅 당시부터 실제 인물과 매우 흡사한 외모와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던 ‘세기의 로맨스, 해리 왕자의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 해리 왕자 역할은 배우 ‘머리 프레이저(Murray Fraser)’, 메건 역할은 ‘패리사 피츠-헨리(Parisa Fitz-Henley)’가 각각 맡았으며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 감독 ‘멘다이 후다(Menhaj Huda)’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 될 세기의 결혼식의 뒷 이야기를 담은 라이프타임의 특집 다큐멘터리 ‘당신이 모르는 왕실 결혼식의 10가지 비밀(Harry & Meghan: Royal Rebels)’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이번 다큐에서는 해리 왕자의 실제 친구들뿐만 아니라 메건의 매니저, 영국 왕실 전문 기자, 왕실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해리와 메건의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자유롭고 개방된 사고 방식의 소유자인 해리와 메건 커플에 대한 생생한 지인들의 증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영국 왕실의 결혼 문화와 함께 이번 결혼식 장소인 세인트 조지 교회, 결혼식 케이크, 반지, 장식 꽃 등 결혼식의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한편 라이프타임은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1억 5천만 이상의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는 글로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