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급비밀 경하 /사진=스타투데이 |
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경하가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일급비밀의 '엠카운트다운' 출연이 불발됐습니다.
오늘(31)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일급비밀은 출연 예정이었으나, 경하의 실형 선고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사와 협의 끝에 일급비밀의 출연이 취소됐습니다.
경하는 지난 2014년 동갑내기 A양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지난 24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경하에게 40시간의
A양은 지난해 SNS를 통해 경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글을 게재했고, 당시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이후 A양은 경하를 고소해 법적공방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일급비밀은 지난 23일 신곡 ‘러브 스토리’(Love Story)를 발매하고 활동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