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민영이 새로운 로코 여신으로 탄생했습니다.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역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 데뷔 후 첫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극중 박민영은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을 9년간 완벽하게 보좌해 온 레전드 비서로,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으로 상사의 스케줄을 꼼꼼하게 철저하게 관리하는 비서의 모습부터 곤경에 처한 후배에게 조언하는 든든한 선배의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입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정경윤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웹소설 기반의 동명의 웹툰 역시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과연 ‘김비서가 왜 그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듯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원작 소설의 주인공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