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멤버 준케이/사진=스타투데이 |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본명 김민준)가 오른쪽 턱 마비 증세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늘(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묜 준케이는 최근 강원도의 한 신병교육대서 훈련을 받던 도중 턱에 이상을 느낀 뒤 오른쪽 턱 신경이 마비돼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앞서 준케이는 군대 입소 전 서울 강남 소재 한 병원에서 안면 수술을 받았습니
발생한 턱 마비 증세가 수술로 인한 후유증인지 훈련 도중 발생한 사고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군 복무 중 재수술이 어려워 현재 군생활에 적응하며 국군병원 외래 진료 등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지난달 8일 입소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