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싱가포르 현지 한국프레스센터(스위쏘텔 스탬포드 싱가포르)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KPF) 주최로 열리는 '한반도 평화 토론회'(Peace Talks and Korean Peninsula)가 아리랑TV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세계로 생방송 된다.
북미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모인 내외신 기자 300여명 앞에서 벌어지는 이날 토론회의 진행은 안나 피필드(Anna Fifield) 워싱턴포스트 도쿄-서울 지국장이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준형 한동대 교수, 김지윤 아시아 정책연구위원, 존 델러리(John Delury) 연대 국제학대학원 조교수, 션 호(Shawn Ho) 난양기술대학교 국제학 연구원이 참석한다.
'북미정상회담 전망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펼쳐질 토론회는 한국시간 11일 오후 4시부터 120분간 진행되며, 아리랑국제방송 공식 트위터계정을
통해 전세계로 단독 생중계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트위터로 깜짝 이슈들을 공개해온 트럼프 미 대통령 못지않게 뜨거운 정치 소식들을 트위터를 통해 소통하는 트위터 스타기자인 안나 지국장이 진행을 맡아 내외신 기자들에게 토론회의 진행 내용이 큰 관심을 모았다.
[김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