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POOQ] |
POOQ은 월드컵 기간 KBS, MBC, SBS 3사 채널 중계방송을 모두 방송하고 경기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TV에서는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 실감영상까지 제공한다. LG 스마트TV 이용자는 티비바(TIVIVA)와 POOQ 앱을 통해 UHD 실시간방송과 VOD(다시보기), 일부 경기는 HDR급으로 즐길 수 있다.
월드컵은 오는 14일 개막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스웨덴(18일), 멕시코(24일), 독일(27일)과 F조 예선 경기를 치른다.
아울러 POOQ은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 기간
김준환 푹TV 대표는 "스포츠경기 시청도 모바일화, 개인화 경향이 뚜렷해지는 추세"라면서 "이용자들이 어디서든 불편없이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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