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국립자연휴양림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이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했습니다.
그중 위도항 경쟁률은 213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어 경북 문경 대야산 자연휴양림 신축 숲 속의 집 '601호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용은 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제 기간은 12일 오후 4시부터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로, 결제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됩니다.
미결제 및 취소된 시설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