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장가에서 다채로운 매력의 꽃중년 배우들이 활약할 예정이다.
영화 <목격자>에서 '상훈' 역을 맡은 이성민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 <공작>의 황정민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배우 이성민은 <목격자>에서 자신의 집 앞에서 벌어진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만 하는 목격자 ‘상훈’ 역으로 변신한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다.
그는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매력과 가족을 지키는 가장의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일명 톰 아저씨로 불리며 국내에 많은 팬들을 보유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통해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황정민은 <공
한편, 영화 <목격자>는 오는 8월 15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MBN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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