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뮤직페스티벌(DMF)이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개최된다.
대전뮤직페스티벌은 더 제우스, 1987컴퍼니 그리고 가유홀딩스가 합쳐 대전 문화의 선도를 위해 축제를 제작하면서 개최된 대전축제 뮤직페스티벌이다.
더 제우스는 전국 대학교 축제 및 각종 콘서트와 같은 공연기획 및 행사대행을 통해 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하고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이벤트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알려졌으며, 1987컴퍼니는 전국에 루프탑&펍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를 하고 있으며 전국에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기획을 하고 있다.,
또한, 가유 홀딩스는 인큐베이팅부터 종합마케팅까지 전국에서 많은 업체들의 성장을 이끌어 주는 마케팅 기업으로써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세 기업이 모여 이익 창출을 위한 목적이 아닌 대전의 문화를 발전시켜보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세 기업 각각의 재능을 기부하여 대전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대전여행 즐기기에 좋은 대전뮤직페스티벌은 8월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한빛탑에서 열리며 뮤직페스티벌뿐 아니라 푸드 페스티벌, 프리미엄마켓, 다트대회 같은 음악 외에도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푸드트럭은 세계 각국 음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대전맛집 상위 업체 20곳을 선정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맛 좋고 질 좋은 음식으로 저녁시간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다트대회를 진행하여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한 사람에게 상당한 상금이 주어진다. 이에 관계자는 “단순히 음악을 즐기고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능동적이고 즐겁게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정해진 가수만 등장하는 것이 아닌, 길거리의 로망을 느낄 수 있는 거리 공연인 버스킹도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밤에는 DJ파티를 통해 남녀노소 페스티벌에 참여한 모두가 음악을 즐기고 느낄 수 있어 그 흥과 즐거움을 폭발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전불꽃놀이와 레이져쇼로 화려한 축제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전페스티벌은 대전의 문화발전을 위한 축제로 대전광역시와 하이네켄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