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부터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면서, 5편의 추석특선영화가
안방극장을 찾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되는 추석특선영화는 '미녀와야수', '리틀 포레스트', '타이타닉', '염력', '위시 아이 워즈 히어' 등 입니다.
엠마 왓슨 주연의 판타지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는 채널A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방송됩니다. '미녀와 야수'는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이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꾸는 이야기입니다.
이어 오후 9시 30분에는 SBS에서 '리틀 포레스트'가 방송됩니다. 지난 2월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는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김태리 분)이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와 은숙(진기주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영화입니다.
또한 EBS1에서는 오후 10시 55분부터 '타이타닉'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타이타닉'은 타이타닉 호 침몰 사고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 외에도 오후 11시에는 JTBC에서 '염력'이 방송됩니다. '염력
마지막으로 자정에는 채널A에서 코미디 영화 '위시 아이 워즈 히어'가 방송됩니다. '위시 아이 워즈 히어'는 철없는 남편이자 날라리 아빠였던 에이든이 두 아이와 특별한 캠핑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