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공동 주최로 오늘(14일) '2018 서울국제어린이마라톤'이 열렸습니다. 당초 예상한 참가자보다 200명 정도 많은 2천8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나눔의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엄마 아빠와 손을 잡고 뛴 아이들과 친구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하며 달린 초등생, 동호인들과 참석한 직장인, 아
이번 국제어린이마라톤 참가 비용 전액은 말리와 방글라데시의 5세 미만 영유아 보건 사업에 사용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