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눈물로 임시보호견을 떠나보냅니다.
오늘(22일) 밤 11시에 방송 예정인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김수미는 임시보호견 까꿍이와 이별합니다.
예고편에서 김수미는 까꿍이의 입양자가 찾아오자 "쟤(까꿍이)를 안 보냈으면 좋겠어"라며 서운한 마음을
이에 입양자는 깜짝 선물로 김수미의 마음을 녹이고, "온 가족이 (까꿍이의 입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말로 김수미를 안심시켰습니다.
까꿍이와의 이별 시간이 닥치자 김수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