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할로윈데이 기념 대규모 미팅 이벤트 ‘로맨틱 할로윈’ 성료

↑ 사진제공=GS건설

지난 20일, 할로윈데이를 기념한 대규모 미팅 이벤트 '로맨틱 할로윈'이 종각 그랑서울몰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 3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동성2인1조의 참가자들이 그랑서울 몰의 제휴 맛집을 돌며 미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맛집에 들어갈 때에는 스탭에 의해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맛보며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행사장에서는 할로윈 포토존 이벤트, 잭오랜턴 럭키드로우 명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쯔미, 브리오슈도레, 크레이지후라이, 탭퍼블릭, 아티제, 사보텐 등 그랑서울 몰에 입점된 6곳의 퀄리티 높은 음식점들이 참여했습니다.

'로맨틱 할로윈' 이벤트는 GS건설이 주최한 11번째 미팅이벤트로 매회 사전 매진되는 등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까지 누적 참가자수만 3,300여명이 넘었습니다.

해당 이벤트를 기획한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 "할로윈을 기념한 이색적인 이벤트로 그랑서울 몰을 로맨틱하고 즐거운 데이트 명소로 알리고자 기획했습니다.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인연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