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생활자 집시맨' (밤 9시 50분)
부부는 한달 중 절반 이상 캠핑을 즐긴다. 전국 팔도를 돌며, 여행 자금이 필요하면 그때마다 칼을 갈아주며 여행 경비를 충당하고 있다. 남편 정웅 씨는 '삼시 세끼만 먹으면 된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는 모토로 가끔은 칼을 갈아주고 돈 대신 물고기, 감자
이들 부부의 여행길에 특별한 게스트가 동행한다. 데뷔 30년차 배우, '쌍칼' 박준규다. '집시맨'을 통해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게 됐다는 그는 '힐링'을 꿈꾸며 캠핑을 결심했다는데. '칼갈이' 부부와 '쌍칼' 박준규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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