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태생의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독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지난해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선우예권이 만납니다.
오늘(21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은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성남문화재단 공동 주최로 진행됩니다.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서곡을 시작으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브람스 교향곡 1번이 연주됩니다.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뮌헨 필의 내한은 3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