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은 오는 28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을 처음으로 다음 달 3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5일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2019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문화예술단체, 공연예술분야, 시각예술분야 등 예경의 전반적인 사업 및 지원방향 등을 소개한다. 특히, 예술가와 단체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서울(서울·경기권)외에도 부산(경상권), 전주(광주권) 지역에 직접 방문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예경은 강조했다.
김도일 예경 대표는
'2019년 지원사업 설명회' 예술가와 예술단체 외에도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료집은 현장에서 배포된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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