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캡쳐/사진=MBN |
룰라 김지현이 길거리 공연에 나섰습니다.
15일 방송되는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서 룰라 김지현은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개그우먼 김미연과 함께 의류 리폼을 해 직접 판매에 나섭니다.
본격적인 판매 시작 전에 김미연은 몰려든 손님들을 향해 “여러분께 룰라 김지현 씨의 공연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순간 김지현을 당황케 했습니다.
그럼에도 김지현은 능숙하게 룰라의 히트곡 중 하나인 ‘3!4!’의 노래와 안무를 시작했고, 김미연도 함께 힘을 보태며 추억 소환에 나섰습니다. 김미연과 함께 안무를 맞춰나가던 그때, 김지현을 향해 한 남자가 다가와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김지현의 공연에 갑자기 난입해 ‘3!4!’의 안무를 막힘 없이 함께 해준 그는 과연 누구일까요? 공연 이후 김지현은 “사실 깜짝 놀랐다. 룰라의 안무를 다 알고 같이 옆에서 해주니까 멤
지난 11월 첫방송 된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가 12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이 종료됩니다. 그 동안 24명의 연예인들이 모은 기부금 전달식에는 MC 이휘재와 유라가 동행하며, 15일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